용인특례시,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·소공원 새 단장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과 인접한 소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9일 전했다.
두 공원은 나란히 위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, 지난 2011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꾸준히 시설 정비를 요구해왔다.
이에 시는 특별조정교부금(도비 100%) 4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정비에 나섰다.
시는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두 공원 사이에 완만한 경사로 데크와 계단...